트리보로 디자인은 16년 전 브루클린으로 자리를 옮긴 뒤부터 뉴욕 지하철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 “우리가 뉴욕 지하철을 위해 처음 시도한 것은 노선도 디자인이었습니다. 원컬러 서브웨이맵(ONE-COLOR SUBWAY MAP)이란 이름으로 제작된 노선도는 큰 인기를 얻으며 금방 품절되었죠. 그 후 우리는 다각도로 접근하여 한층 발전된 롱컬러 서브웨이맵(WRONG COLOR SUBWAY MAP)을 제작했습니다.” 트리보로 디자인의 공동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스테파니 웨이글러(STEFANIE WEIGLER)가 말한다.
 
롱컬러 서브웨이맵은 공식 노선도에 대한 불만에서 비롯된 작업으로, 지하철 노선도의 지리적 정확성, 시각적 체계성을 향상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러나 트리보로 디자인은 노선도를 어색한 색상으로 인쇄함으로써 그 목적을 전복시킨다. “인포그래픽의 우스꽝스러운 패러독스가 탄생한 겁니다.” 웨이글러가 이야기한다.
 
 
트리보로 디자인
TRIBORO DESIGN

TRIBORODESIGN.COM

 
 
 
ART260.showcase.WrongSubway_CMY_04 bfbbc94e03d047bc9c9fef18f1ab5
 
ART260.showcase.WrongSubway_CMY_03 adffdb8e7ac847d4b37e99f95f20b
 
ART260.showcase.WrongSubway_CMY_02 11b8ec6c07c34798962343026fc85
 
 
 
 
 
 
 
 
 
 
 
이 기사는 ‘CA 2017년 1월호 : 강력한 자기홍보물 제작하기’에 실린 내용입니다.
 
http://cakorea.com/wp/wp-content/uploads/2016/12/CA_230_201701_MOCKUP_620px.jpg